8월 11일 장은 이틀째 올랐지만 속은 달랐어. 코스피는 6,345.53으로 0.73% 상승했고 외국인 535억, 기관 212억 순매수였어. 반면 코스닥은 0.39% 올랐는데도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았지.
엇갈린 글로벌 출발선
전일 미국장은 다우 -0.11%, 나스닥 -0.32%, S&P500 -0.06%로 약보합이었어.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가 2.94% 밀리며 지수보다 반도체 부담이 더 컸어. 원·달러 환율은 수출기업과 역외 매도에 2.40원 내렸고.
수급이 갈라놓은 두 시장
코스피에선 개인이 708억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샀어. 반등 뒤 두 주체가 같이 파는지 보자고 했는데, 오늘은 반대로 동반 매수가 들어왔어. 아직 크진 않아도 확인할 만한 신호야.

코스피는 2일 연속 상승했어도 20선과 120선 아래야. 바로 위 관문은 6,439. 이 숫자를 넘고 20선과의 거리를 더 줄여야 추세 복귀 가능성을 볼 수 있어. 직전 저점 5,263에서 나온 반등과 추세 복귀는 구분해야 해.
코스닥은 20선 위, 120선 아래야. 외국인 3,562억, 기관 954억 순매도에 개인이 4,351억 순매수했어. 867을 회복하면 세 번 두드린 875.16을 다시 볼 수 있지만, 수급 부담이 이어지면 그 구간은 다시 천장이 될 수 있어.
층층이 놓인 기술주 저항
나스닥100은 29,621로 0.34% 내렸지만 20선과 120선은 지켰어. 먼저 29,768을 되찾아야 하고, 다음은 여덟 번 확인한 29,946.94야. 그 위에 쌍바닥 후보 목선 30,642.57이 있어 저항을 한 칸씩 봐야 해.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11,993.86으로 2.94% 하락했어도 20선과 120선 위야. 엔비디아도 2.86% 내렸지만 두 이동평균선 위에 있고, 기준은 214야. 지키면 224.76 재확인, 이탈하면 단기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해.
티에스엠씨는 두 번 확인한 421을 이탈해 421 회복 여부가 우선이고 아래 지지는 386이야. 미국 반도체 급락만 보고 전부 무너졌다고 단정할 때는 아니지만, 다음 거래일 반응은 꼭 확인해야 해.
같은 반도체 다른 위치
삼성전자는 4.13% 올랐지만 20선과 120선, 하락추세 저항선 258,000원 아래야. SK하이닉스도 0.35% 상승했지만 두 이동평균선 아래라 거리가 더 커. 같은 반도체라도 현재 위치는 다르다는 뜻이야.
구글은 50선을 상향 돌파했고 20선과 120선 위야. 저항 375와 목선 376이 붙어 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3일 연속 상승과 60일 신고가로 상대적 위치가 가장 높았어. 국내 급등주는 LED, 사료, GTX, 시멘트, 게임 등 여러 테마로 흩어졌고.
다음 거래일 확인선
다음 거래일은 코스피 6,439 돌파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지속이 첫 확인선이야. 코스닥은 867 회복과 두 주체의 매도 변화, 나스닥100은 29,768, 엔비디아는 214, 티에스엠씨는 421을 보자. 오늘 반등은 확인했지만 아직 여러 저항 앞이야. 숫자가 문을 여는지 차분히 따라가자.
이는 저의 운영 방향이며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